* 용원성당 정결하신 동정녀 꾸리아 제93차(7월) 계획서 간략 내용입니다.

- 평의회 하계 수련대회 : 8/27~28 (거창 귀농학교)

#  일시 :  8/27~28

#  장소 : 거창 귀농학교

#  준비물 : 미사  준비 및 9월 평의회 준비, 꾸리아 별 상품 1점, 텐트, 식사준비, 돗자리, 조리기구, 전등, 모기약, 이불, 식료품, 평의회별 장기자랑 준비 등

# 평의회별 최종 참석인원과 식사인원 파악 후 7월말 까지 Co. Cu.게시판 제출 (시설 내 식사주문 가능함 / 첫째 날 석식, 둘째 날 조식, 중식)

- 하반기 레지아 제주성지순례 취소 (향후 연중 1회 가을에 실시 예정)

- 쁘레시디움 단장 의무교육 9월5일부터 실시예정

- 사업보고 예고 : 8월 평화의 모후 (논평:순교자들의 모후)

- 순방예고 : 평화의 모후 (Cu 부단장)

- 하반기 각 쁘레시디움 단장간담회 : 10/23(일) 성지순례 확정(2시간 정도의 가까운 곳으로 예정)

- 10/2(일) 본당의 날 (장기자랑,각 Pr별 1가지씩 신청바랍니다)

- 본당 쓰레기 수거당번 : 7월 순교자들의 모후, 8월 평화의 모후

- 다음 평의회 예고 : 2016년 8월 18일 (목) 20:15 성당

[신부님 훈화 간략 내용]

* 주차질서 확립

* 내가 힘들고 피곤하면 다른 사람도 힘들고 피곤하다. 이럴때 봉사와 배려에 더욱 힘쓰자.

* 내가 먼저 하자. (내가 언제까지 참아야 하는가?하는 잘못된 생각을 버리자)

* 내가 조금 더 참을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한번만 생각하자.

* 내가 잘한것은 잊어버리자.

 

* 용원성당 정결하신 동정녀 꾸리아 제93차(7월) 신부님 훈화 내용입니다.

오늘의 독서에서 "너희는 기도할 때에 다른 민족 사람들처럼 빈말을 되풀이 하지 마라."(마테오 6.7)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레지오 할 때 묵주기도를 하는데 기도할 때 분심이 들면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먼저 어떤 분심인지 파악을 해야 하겠습니다.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현재의 내 마음이 분심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놓치는 것 혹은 잡고 있는 것, 평소에 생각지 않았던 것들이 분심으로 떠오르는 현상이 생깁니다.

분심이 나에게 필요한 과업이자 숙제이기도 합니다.

기도하는중에 지향이 바뀔수도 있는데, 다른 생각들이 떠오르면 그쪽으로 넘어가서 기도해도 가능합니다.

분심을 쓸모 없는 것이라 생각하지 말고 어떤 것들에게 빠져 있는지 자제하고, 잘라내고, 끊어버리고, 도려내어야 하며,

그리고 하느님께 창하여야 합니다. 의무감의 기도는 없는지? 기도를 양적으로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중요한 것은 하느님과 함께 하는 시간의 의미에 비중을 두고 얼마나 하느님과 함께 했는지를 생각해 보며

진심으로 함께함으러써 의미있는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