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원본당(주임 장민현 테오도로 신부) 정결하신 동정녀 Cu. 소속 희망의 모후 Pr(단장 오봉석 레오)은
7월 16일에 1,000차 주회를 가졌다. 현재 9명의 중년 남성이 활동하고 있는 희망의 모후 Pr.은
2004년 2월10일 덕산본당에서 설립되어 용원 본당 신설로 이전되었으며
2개의 쁘레시디움을 분가시키며 본당 레지오마리애 운동의 근간이 되고 있다.
본당 주임 사제는 1,000차 주회를 맞는 희망의 모후 단원들에게 앞으로도 더욱 굳건한 믿음으로
성령님의 보호아래 성모님의 군대로서 더욱 힘차게 나아갈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