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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2 23:03

그런 사람 없습니다

조회 수 1223 추천 수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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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너무 눈물이 나서 제대로 부르지 못한 노래 다시한번 올립니다.
성가대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신부님께 감사드리고 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기도드립니다.




천번이고 다시 태어난대도
그런 사람 또 없을 테죠
슬픈 내 삶을 따뜻하게 해 준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나의 심장쯤이야
얼마든 아파도 좋은데
사랑이란 그말은 못해도
먼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수 있어서 사랑할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나 태어나 처음 가슴 떨리는
이런 사랑 또 없을테죠
몰래 감춰둔 오랜 기억속에
단 하나의 사랑 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아픈 눈물쯤이야
얼마든 참을 수 있는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도
그대 웃어준다면 난 행복할텐데
사랑은 주는 거니까 그저 주는 거니까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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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박기(야고보) 2011.01.03 07:24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가슴이 찡하네요 신부님 항상사랑 합니다
  • ?
    이현덕(야고보) 2011.01.03 12:02
    좋은노래 감사^^*
    어제 아녜스폰 링투로 바꿨어~~~
    울 신부님 눈가에 눈물의 흔적은 ??
    맘안에 있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