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것 같지 않던 2010년 한해가 끝나고 있습니다.(^^)
성탄축제를 위해 고생하신 우리선생님들...
누군가가 알아주길 바라고 한건 분명 아니지만 수고 했다는 말 한마디가 눈물나게 고마웠던건 사실입니다.
전 이번 성탄제를 준비하며 선생님들과 무언가를 함께 할수있었고 해냈다는것에 대한 뿌듯함과 감사함이 교차되고있습니다.
어리버리한 신참을 이끄시느라 선배 교사님들의 노고가 정말 많으셨습니다.
특히 이번 특별공연에서 망가짐을 두려워 하지 않았던 우리의 모습이 전 너무나 자랑스러웠습니다.ㅋㅋㅋ
겨울방학동안 지친몸을 쉬게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새해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