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세 선생님 보다 키가 커버린 녀석들...
코흘리게 였던 친구들이 이젠 어였한 청소년이 된답니다.
사진기자의 실수로 사진이 잘 나오지 못해 아쉽지만 이날의 모습 조금이나마 올려봅니다.
이날 졸업하는 친구로는
김민석(마르코), 김석영(루피나), 남한나, 송샛별(스텔라), 오현지(마리아), 이해준(라파엘), 허소연(마리스텔라)
입니다. 기도중에 기억해 주시길 바라며 용원성당의 희망이자 자랑으로 자라나길 바랍니다.
이날은 개근상, 정근상, 평일미사 참석상등이 있었습니다.
한해동안 주일학교를 꾸준히 나오고 주님안에서 은총과 사랑을 많이 받아 무럭무럭 자랐으리라 믿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학기에도 우리친구들의 해맑은 웃음이 성당을 환히 밝혀 주겠지요?
이래 홍보부가 바쁠땐~ 두루두루 감사합니다..
사진괜찮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