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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30 19:56

모세오경의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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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세오경의 개요 (1편)

이번주는 모세오경 전반에 대한 강의를 이어갑니다.
모세오경을 읽기에 앞서 무엇을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하는지 살펴봅시다.

1.모세오경.
모세오경은 창세기, 탈출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등 총 5권으로, 세상
창조로 시작해 이스라엘이 이집트로 가고,  또 탈출해 가나안 땅으로
돌아올 때까지를 이야기체로 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모세오경(유다교
에서는 '토라')은 유다교 백성들의 근원이며, 하느님이 주신 율법이 기록된
가장 중요한 경전입니다.

2.'인간이 걸어가야 할 도리'인 모세오경(토라)
모세오경에는 크게 세 가지 법전, '계약의 책', '사제법전', '신명기법전'이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토라는 법 조항의 의미라는 보다는,  "인간이 걸어
가야 할 길과 도리"  "지켜야할 윤리와 도덕"이라는 보다 폭넓은 의미입니다

3.창세기
유다교에서는 경전의 첫 구절을 따서 'Bereshit(한처음에)"이라고 부르고,
그리도교는 '발생, 기원, 족보.'의 의미를 가진 'Genesis'라고 부릅니다.
창세기는 크게, 인간이 역사를 기록하기 전의 일을 담은 '원역사(창세 1장
-11장)'와 아브라함, 이사악, 야곱, 요셉등 이스라엘 '성조사(창세 12장-
50장)'으로 나뉩니다.

4.창세기는 어떻게 작성되었나?
창세기는 모세가 태어나기 전인데도 모세오경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창세기가 갖는 신학적인, 문학적인 가치는 무엇일까요?
우선 창세기는 모세오경에서 등장하지만 문헌학적으로 살펴 볼 때 모세오경의
핵심인 탈출기보다 후대에 편성된 책입니다.

이스라엘(북이라엘, 남유다)이 완전히 멸망하면서, 하느님은 유다의 신이
아니라, 이 세상의 유일한 신이라는 신념이 생겨나게 되었고,  따라서
그렇다면 세상이 어떻게 창조 되었고,  많은 민족 가운데 왜 이스라엘이
하느님께 선택되었는지에 대해 해명하기 위해 창세기가 기록되었다는 겁니다.
(모세- 아브라함- 노아- 아담)

5.창세기의 저자는?
성서학자의 발달과 함께 창세기의 저자는 모세가 아니라, 오랜시간, 여러
사람의 손을 거쳐 작성된 작품이며 여러전승(야훼계, 엘로힘계, 제관계등)이
결합된 작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창세기 내용에는 내용적으로 상당히 충돌하는 구절도 많지만, 고대의
구약성경 편집자들은 이를 매끈하게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옮겨두었습니다.

6.세 가지 창조 이야기
창세기에 등장하는 창조 이야기는 하나가 아닙니다.
성서학자들은 이를 크게 세 가지로 나누고 있습니다.
1)엘로힘의 창조(창세 1,2-2,4): 북이스라엘의 전통/사제계 전승(P)
2)야훼의 창조(창세 2,4-25): 남유다의전통/야훼계 전승(J)
3)노아의 방주(창세6장-9장): 고대 근동의 설화

                
                       모세오경

오늘은 모세오경에 관해서 이야기를 시작해 보고자 합니다.
모세오경은 구약성경의 처음에 나오는 다섯권 입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린 대로 이 유다적인 구분에서는 모세오경이 제일 중요한
부분이죠? 신학적으로 이 모세오경을 토라라하고
            
              구약의 구분(유다교 전통)
토  라: 창세, 탈출, 레위, 민수, 신명.

너비임: 전기 예언자 : 여호수아, 판관, 사무엘, 열왕
(예언서)후기 예언자 : 이사야, 예레미아, 에제키엘, 12소예언자들

커투빔: 지혜서 : 시편, 욥, 잠언.
(성문서)        아가, 코헬렛(전도서), 애가, 에스테르, 다니엘, 에즈라,
                느헤미아, 역대.

※구약(OT)과 신약(NT)
*옛 계약 ? - 하느님과 이스라엘의 계약(모세)
*새 계약 ? _ 하느님과 새 이스라엘 계약(예수)

※토라(율법서)- 너비임(예언서)- 커투빔(성문서)- 탈무드

이 보석같은 모세오경을 둘러싸고 너비임이라고 하는 예언서들이 있고
너비임을 다시 둘러 싸서 커투빔이라는 성문서가 있고 성문서를 다시
둘러싸서 우리가 한 번 쯤은 들어 보았을 탈무드라는 유다의 어떤 법전들이
구성이되어 있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따라서 모든 것 중에서 제일
중요한거는 뭐 겠습니까?  토라입니다.

※유다 전통 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토라(모세오경)이다.

이것 만큼은 보호해야 되는 그것 입니다.
따라서 유다인들의 관점에서는 이 토라가 구약 성경에서 제일 중요한 핵심
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런데  그 내용을 살펴보면 사실은 물론 이 토라가
제일 중요합니다.  토라라는 것은 지금부터 굉장히 오랜 시간 전에 작성이
된거지요  하지만  시간이 바뀌면서 세상이  변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변화하는 세상에서 토라를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남습니다.

※이에 따라 모세오경을 둘러싼 너비임, 커투빔, 탈무드가 작성됐고,
  랍비들은 오는날에도 새롭게 토라를 해석한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하느님의 율법이 시대를 거쳐가며 어떻게 새롭게
  적용되고 해석되는냐'이다.

재 해석의 문제입니다.
반대로 그리스도교적인 성경 구분에서도 역시 모세오경은 중요합니다.
구약성경의 제일  첫부분입니다.

그리스도교 전통에 따른 구약 분류
모세오경 : 창세, 탈출, 레위, 민수, 신명.
역 사 서 : 여호수아. 판관, 룻, 사무엘상.하,  열왕상.하, 역대상.하,
           에즈라, 느헤미아, 토비트, 유딧, 에스테르, 마카베오상.하.
시서와 지혜서 :  욥, 시편, 잠언, 코헬렛(전도서), 아가, 지혜, 집회.
예 언 서 : 대예언서; 이사야, 예레미아, 애가, 바룩 에제키엘, 다니엘
                    (세 젊은이의 노래, 수산나, 벨과뱀)
           소예언서;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디아, 요나.

그러면서 모세오경 다섯권이 결국은 이제 우리를 어디로 이끌어 나갈 것인가
또 전체적인 하느님의 말씀이 어떻게 시작되는가라는 하나의 커다란 이야기체
구조 안에서 세상 창조 떄부터 이스라엘이 이집트로 가서, 이집트를 탈출해서
가나안 땅으로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는 그 시기까지의 이야기를 전해 주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내적으로 그 안에서 이스라엘과 하느님이 서로 계약을
맺었는데 그 계약의 내용이 "하느님이 이스라엘에게 땅을 주고, 이스라엘은
하느님의 율법을 지킨다."는 그 율법의 내용이 결국 토라에 나오는 법전의
내용입니다.  토라에는 세 개의 법전이 등장 합니다.

※모세오경의 세 법전
1.계약의 책: 탈출기 20,22 - 23,33
2.사제 법전: 탈출기 후반, 레위기, 민수기, 10장까지.
3.신명기 법전: 신명기 12장 -26장

이 세 법전이 결국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에서 살기 위해서 무엇을 지켜야
하는지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그 세 법전이 중간 중간 배치되어 있으면서 거기까지 이끌어 나가는 이야기는
무엇을 설명하겠습니까?  이 법전이 왜 중요한지 우리가 왜 이 법전을 지켜야
하는지를 설명해 주는 하나의 이야기적인 하나의 근거를 이야기 해주는 것이
겠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에서도 왜 대통령을 직선제로 바꾸는 그 한 줄을 바꾸는데도
그것을 바꾸기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거리에 나섰던 것을 여러분들
기억하실 겁니다.  
대한민국 헌법의 많은 것들은 학자들이 해방이 되면서 만들어 낸 헌법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발전을 해 왔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힘으로 뭔가를,
국민들이 어떤 열망하고, 국민들이 정말 뭔가를 싸워서 얻은 그와 같은
사실은 우리나라 법에 그렇게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법을 지켜야 하고 법을 내가 보호해야 된다라는 마음들이
우리들에게  조금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유럽에 있는 나라들은 어떨까요?  여러분들  한 번 쯤은 세계사
공부하시면서 들어 보셨을 '마그나카르타(Magna Carta Libertatum: 대헌장)'
니 뭐 이런 저런 국가와 국민 사이의 법들. 또 '프랑스 대혁명' 이라든지 뭐
이런 저런 상황을 통해서 역사 안에서 그들의 역사적 체험이 법으로 넘어간
거지요. 그러다 보니까 그 법에 대한 그 백성들이 애정이 대단합니다.

저것은 우리가 싸워서 이겨 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잘 지키려
하고 보호하려는 마음이 있는 것 같애요.  우리들은 대통령 직선제에 대한
그 한줄, 그 체험이 대한민국 역사에서 굉장히 중요한 체험이 될 것 같습니다.

구약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구약에 있는 법들이 그냥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런 이런
과정을 통해서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런 법을 주셨고, 우리는 그와 같은
법을 지켜야 된다라는 그것들이 구약성경 안에서 이야기체로 쭉 배경이
설명이 되어 있고, 그러다가 법전이 하나씩 세 개의 법전이 소개되는 하나의
구도로 우리는 모세오경을  이해해 볼 수 있습니다.

※모세오경
*토라 Tora(h) - "가리키다. 지시하다. 겨냥하다"
*펜타튜코스 Pentateuchos - 5 두루마리

모세 오경은 히브리말로는 토라라고 부릅니다.
영어로 쓸 때는 끝에 'h'를  붙이는 경우도 있고 붙이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안에는 가리키다 지시하다 또는 겨냥한다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뭔가를 하나의 표시판 같은 거죠.  "하느님의 백성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길을 걸어야 됩니까?"   "이 길을 걸으면 된다!"라고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겁니다.  이 토라는 그런데 어떤 하나의 길의 개념을
갖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길의 개념 이라는 것은 폭이 있다는 겁니다.
전체적으로 길을 걸어 가면 된다는 겁니다.

※토라는 법조항이 의미가 아니라 인간이 걸어가야 할 길과 폭을 의미한다.

우리가 자전거를 배울 때 똑바로 갈 수 있습니까?
좀 비틀 비틀 거리면서 가지요?  약간은 비틀거려도 상관이 없는 겁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겁니다.  그 길을 가는데 폭이 있는 겁니다.
"종이 잘못하면 때릴 수는 있다.  하지만 죽이지 마라."
누가 너의 눈을 쳐서 어떻게 하다가 사고로 너의 눈이 하나 멀게 됐다면 네가
복수해도 좋다. 하지만 상대방 눈을 하나 만 멀게 해라.  네가 한 눈 멀었다고
상대방 눈을 다 멀게 하지는 마라. 어떻게 다투다가 한 대쳐서 이빨이 한 대
부러졌으면 너는 복수해도 좋다. 하지만 이빨을 하나만  부러트려라.

이게, 이게 웃을 일이 아닙니다.
여기 있는 옥수수 다 없애 버리지 말고 하나만 부러트려라.
예! 그게 더 어려워요?  하나만 부러트리는게!  "정답 입니다."
우리 현대인들이 많이들 뭐 이런 법이 다 있어 하고 생각하는 그런 동태
복수법은 그런 면에서 사실은 굉장히 정의로운 법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학자들은 이렇게도 생각을 합니다.
옛날에 같은 경우에는 부족과 부족 간에 힘의 균형이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
했답니다.  따라서 이 부족에 30명의 남자가 있고 저 부족에 30명의 남자가
있는데 한 부족에서 다른 부족 사람 하나를 어떻게 하다가 죽였다 이겁니다.
그럼 30대 29가 되지요, 이거는 안된다 이겁니다.

그러면은 다른 부족에서도 힘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한 사람은 죽어야
한다라는 식으로 전체적으로 어떤 '발란스(balance)'의 입장에서 어떤 이런
'동태 복수법'을 설명하기도 합니다만  그냥 개인간의, 공동체 안의 문제라고
생각 한다면 네가 받은것 이상으로 갚지는 마라는 겁니다.

※율법에 등장하는 동태복수(同態復讐)는 "네가 당한 것 이상으로 갚지는
  마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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