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4차 평의회(8월) 신부님 훈화 간략내용

by 루카 posted Aug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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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4차 평의회(8월) 신부님 훈화 간략내용

- 아무리 좋은것이라도 내가 싫다고해서 거부하는 것만이 합당하지 않다.

- 내가 좋은것만이 다 좋은것이 아니다.

- 선의나 호의를 주고 받을때 상대방을 배려하자.

- 모든이를 만족시키기 위한 방법을 찾아가자.



* 제93차 평의회(7월) 신부님 훈화

본당 주차장에 주차라인을 그어 두었습니다. 이유는 올바른 주차하는 습관을 들이고자 함입니다. 평일미사때 레지오 단원들은 회합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미리 안쪽부터 주차해서 레지오를 하지않는 신자들의 귀가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길러야 하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불쾌지수가 많이 올라가고 짜증이 나겠지만, 내가 힘들고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 봉사하면 타인이 기쁘게 나를 대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양보와 희생을 함에 있어 내가 왜 먼저 해야하는가 계산하지 말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임했으면 합니다. 내가 볼 때와 남이 볼때의 상황은 다릅니다. 단지 중요한 것은 내가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생각인 것같습니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하며 타인이 나와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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