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보스꼬 성인"과 함께하는 용원성당 청년회 "해밀" 창단입니다.!!!

by 정영민 posted Aug 1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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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태풍도 휘리릭~ 지나갔네요. 다들 별일 없으시죠?
태풍이 지니갔다 했더니 또 다시 폭염의 시작입니다 -_;;;

인사는 이 정도로 하고 공지 알려드립니다.


이번 2010년 8월 8일부로
용원성당 청년회 "해밀"이 창단되었습니다.
다음은 청년회 관련 공지입니다.



☆ 청년회 이름인 해밀"의 뜻부터 알려드릴께요.

해밀은 비 온 뒤 맑게 개인 하늘이라는 순우리말 입니다.

청년들이 어떠한 시련과 역경이라도 이겨내고 주님의 말씀을 따르자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  청년회 주보성인 "요한 보스꼬" 신부님

너무나 유명한 분이라 간략한 설명만 드릴께요.

* 살레시오 수도회의 창설자
* 청소년 교육이라는 새로운 영성을 교회안에 심은 대영성가
* 요한 보스꼬( 돈 보스꼬) 신부님의 가장 대표적인 어록

    “나는 청소년 여러분을 위하여 일하며, 공부하고, 나의 생의 모든 것을 바칠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고 아무에게도 악을 행하지 마십시오! 나의 아이들에게 천국에서 기다리겠다고 전해 주십시오.”

  

☆  용원성당 청년회 창단일 - 8월 8일

   향후 청년회 창단 관련 행사는 매년 8월 8일이 끼는 주일로 하겠습니다.


☆  용원성당 청년회 임원진

회장 - 정 영민 베네딕도 (총괄)
부회장 - 조 서진 효주아네스 (총무)
부회장 - 우 상혁 베네딕도 (전례)

임원진에 대한 설명 드릴께요.

청년회에 임원진은 이상 3명으로 구성되어있고 "회장"은 전체 총괄적인 것을 맡고

부회장들이 회장과 협력하여 "전례", "총무" 부분으로 나눴습니다.

말이 거창하게 임원이라고 적었지만 아주 작은 힘이지만 "봉사자"라는 이름이 더 청년회에 어울리는 이름같네요.

시작은 미미하지만 저희 "용원성당 청년회 해밀"

앞으로 주님의 말씀을 받들며

주보성인이신 요한 보스꼬 신부님의 말씀처럼


“모든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고 아무에게도 악을 행하지 마십시오! .”

선을 행하고 항상 기도하는 청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 이번 창단식 및 MT 단체사진입니다.
MT는 거제도로 갔는데 까먹고 못 찍어서 용원 안골에서 찍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