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을 다녀왔습니다. 이제야 사진을 올려 죄송해요. 생소한 미사라 많이들 당황했을 텐데도 진지함반 장난 반으로 미사를 마쳤답니다. 이젠 중 1이 되는 친구들... 항상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