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당 사회복지부는 업무협약을 맺은 창원시 진해종합복지관과 천주교 마산교구 "같이합시다"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첫행사로 12월 14일 본당 강당에서 이주민과 함께 빚는 김장체험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주민 20명과 복지관 봉사자, 본당 빈첸시오회, 주일학교 자모회, 베드로회 회원 등이 참여한 이행사는 한국 고유 생활문화인 김장을 통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한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희 용원성당과 진해종합복지관은 이 행사를 시작으로 나눔 냉장고 2호점 설치와 이웃과 따뜻한 한끼 밥상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로 나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