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고리안 성가...수도원 생활

by 김석화 마르코 posted Jun 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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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은 "Chant: Music for the Soul"입니다. 

종교를 불문하고 복잡다단한 현대인들이

영혼의 안식을 찾기 위해 이러한 음악을 찾고 있습니다.  

전례가 강력한 전교의 매체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입니다. 

가톨릭 전례에서 그레고리오 성가를 보다 많이 불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일리겐크로이츠 수도원은 시스터시안 봉쇄 수도원으로서 

오스트리아의 성 레오폴트(레오폴트 3세)가 세운

1133년 이래 아무런 훼손 없이 보존되어 오고 있습니다. 

 끊기지 않고 전해 내려온 시스터시안 수도원 중에 가장 오래된 수도원입니다. 

이 수도원은 중부 유럽에서 가장 번창하고 있는 수도원들 중 하나입니다.  

2007년 9월 베네딕도 16세께서 오스트리아 여행 중에 이 수도원에 들리시기도 헀습니다. 

 현재 70여 명의 수도자들이 일하고 기도하면서 생활하고 있으며,

 전례는 라틴어로 된 그레고리오 성가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2008년 4월에는 수도자들이 그레고리오 단선율 성가 CD 음반을 취입하여

 5월 19일에 <Chant: Music for Heaven>라는 제목으로 출시하였습니다.  

이번 7월 1일 발매를 시작한 <Chant: Music for Soul>은 두 번째 음반입니다. 

참고글: <U>Heiligenkreuz Abbey

</U>
다음은 하일리겐크로이츠 수도원의 시스터시안 수도자들의 삶과 전례를 엿볼 수 있는 동영상...  

출처..  긁어온것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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