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로운 사랑의 메시지 작은 영혼들에게 중에서....

by 신심 posted Nov 1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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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12월 1일
네 앞에 제기되는 문제들에 주의하고 네 마음 속에서 거기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내어라.

나는 너무 착할 수가 없다. 나는 착함 자체이다. 그래서 더 착하거나 덜 착하거나 할 수가 없다.

내 사랑하는 딸아, 알겠느냐? 가장 완강한 내 반대자들은 반드시 외부 사람들에게 오는 것이 아니고, 내 교회 안에도 있고 있어도 자주 있다.

어떤 사업이든 그것이 아무리 훌륭한 것이라 하더라도, 그것을 보호해야 할 사람들의 비판을 거친 다음에야 비로소 그 빛이 환히 비치는 가운데만 승리를 거둘 수 있다.

그 사업으로 자신들이 감화를 받기 전에 우선 가장 고약한 그 반대자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내가 원한 선이 항상 승리를 거둔다는 것을 아는 것은 위로가 된다.

그리고 시작한 사업을 잘 해내는 격려도 항상 넉넉히 있다. 아무것도 두려워 말아라.

희망(망덕,望德)은 내 자녀들이 소홀히해서는 안되는 향주덕(向主德)이다.

그렇다. 내 하늘의 깨끗한 보배인 마리아, 나와 사람들 사이의 중재인. 내 은총들이 땅의 자식들에게까지 흘러가는 통로이다.

하늘과 땅의 모든 영혼에 군림하는 빛나는 별인 마리아.

마리아의 권능이 무한히 크니 그것을 무시하지 말아라. 악신이 마리아에게 질 것이다.

그러므로 마리아께 드리는 기도의 중요성을 판단하여라.

가치가 더해진다. 마리아가 그 어머니다운 손으로 너희들의 선물을 내게 바칠 때에는 내 가슴이 기쁨으로 뛴다.

만일 너희들이 너희들의 다정스러우신 어머니의 마음을 더 잘 알면 내 사랑의 선물을 더 낫게 평가할 것이다.

마리아를 사랑하고 그분에게 너희들을 바쳐라. 마리아의 손으로써 너희들을 받는 것은 내가 더욱 더 유쾌하다. 마리아가 너희들을 위하여 도움과 구원을 내게 청하면 내가 너희를 물리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느냐?

티없는 내 어머니가 너희 성당에서까지 그토록 소홀히 취급받으시는 것을 볼 때에 나는 얼마나 슬픈지 모른다. 그분이 마땅히 받으셔야 할 공경을 드려라.

그 분은 내 어머니시고 또한 너희들의 어머니이시다.

나와 너희들 사이의 유대이시다. 나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시는 어머니께 참다운 사랑을 바치는 사람들에게 호의를 가지겠다.

마리아는 내 교회의 기둥이시다. 그분의 주의를 게을리하지 않는 눈은 아무것도 놓치지 않는다.

마리아는 원수에게는 무서운 존재이시다.

너희를 마리아께 맡겨 드려라.

마리아는 너희들의 괴로움과 걱정과 기쁨을 내게 가져올 것이다.

마리아를 신뢰하여라.

너희가 나를 사랑하는 것과 같은 사랑으로 마리아를 사랑하여라.

나는 마리아를 도무지 질투하지 않을 것이다.

내 딸아, 육체들은 어쩌다 큰 병이 걸리는 일이 있다. 그러나 죄 지위에 있는 영혼들은 훨씬 더 중한 병에 걸려 있는 것이고 이 영혼은 세상의 아무 의사도 구해 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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