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박현중 요한이에요.
용원을 떠난지도 오늘로서 4개월이나 되었네요.
오랜만에 들어와 보니, 반가운 얼굴들이 너무 많아서 그리워요.
가까이 있으면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제일 그리운 분은 영원한 울 회장님! 김치율 회장님과 김유철 회장님!
아차! 울 신부님을 깜빡했네요.(신부님! 이사하면서 인사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네요.)
그외 용원 가족들! 너무나 그립습니다.
멀리서나마 그리워해야 할 것 같네요.
언제든 시간이 되면 꼭 놀러갈께요.
지나가시는 길에 경기도 이천에 들리시면 꼭 연락주세요. 맛나게 챙겨드릴께요.....
하느님의 은총안에 늘 축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면서, 글 올립니다.
자주 찾아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