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학교 선생님들 뜨분데 수고가 많습니다,
자기 자식도 갤키키힘든데ㅡ 오죽하겠습니까.
옛날 일본 자매결연 성당이있었는데 부모님을따라 어린이 5명이
왔었지요,어느 교우집 초청에 그들이 오게되었지요.
현관에 우리는 신발을 보통 벗은채로 휘떡 올라갔는데
이 어린이들은 나갈때 편하게 거꾸로 놓여있는 신발을 바르게 정리하는거였어요.
엘마나 부끄럽던지........
저희는 1 교리실에 레지오 일요일 미사전에합니다,
전에도 종종 있는일였지만 시간없고 바쁘고 피곤해서겠지했죠. 그런데 좀 심하다싶어서 한자 올림니다,
바닥에는 풍선 ,휴지.쓰레기.얼크러진의자.한마디로 나간 집구석였지요.
열쇠는 방안에 걸려있고 에어콘 코드는 그냥 꼬처있고 둘이서 20 여분 청소을 마치고
레지오 을 할수있었습니다,
종교는 도덕적이어야한고 합니다.
선생님들 좀 피곤 하시겠지만 기본적인 질서 도덕 교육을 시켜줬으면 합니다.
어려서 부터 이런 훈련 교육이 꼭 필요하지 않을가요?
쓰레기안버리기.정리정돈하기.남에게 피해 안주기등 학교에서 소홀이 하는 교육이
성당에서 실현된다면 좋을상싶어 한자 올림니다.
수고하시는 선생님들한테 결례가 됐으면 미안하고......
한(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