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순시기는 유난히 긴것같다.
느낌이 그렇다는 이야기임
사순 4주일
통회와 보속 의 자색 제의 에서
기쁨의 의미를 가진 장미색 제의 를보고 희망을 발견했다.
몰라.... 갑자기
Via Dolorosa .....
슬픔의 길.... 눈물의 길 이 생각 남.
거기에 투영된 솔뫼성지
상업화의 솔뫼 성지..... 뭔가 울컥하지 않은지 ?
교황님이 다녀가시고
변했다... 상업적으로
거룩하고
그리고 순결해야만 하는곳
스승예수가 가시관을 쓰고 십자가를 지고 지나간 그길은
이제 이미 사라져 버렸고
얼룩지고 타락하고 변질해 버린 길 만 남아 있을것이다.
Via Doloro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