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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회 회의에서

주방뒤편 조그만한 공터가 있는데 보통은 잡초만 우거져있어

땅을 좀 골라가 도마도,고추,호박.완두콩을 심어

어린이들한테 도마도,고추가 어떻게 매달리나 보여주기로하자

결정하여 총무님(김치율베드로)께서 포크레인을 가저와 정리하고

황(비오) 회원님이 모종을 빨랑가하여 회원님들이 수고하여 심었죠.

그런데 이식후 몇일후에 비바람이 몹씨처서 호박이나 강남콩은 

바람에 패대기처지고 쓸려 못쓰게됐고 그런대로 고추와 도마도 묘는 살았는데

원래가 메말랐던 땅이라 땅심이없어 초라하게만 살아있죠,

전에 어른들이" 곡식은 주인 발걸음보고 자란다"고들하셨는데 

자주 안치다봐서 그런가 ?걸음이없어서 그런가 ? 비료을 줘야 되는것아닌가 ?

하는데 내가 짐작컨대는 관심과 정성이 없어서 그렇타고 느낌니다,

며칠후 회의때 상의해서 조은 방법을 찿아야죠.

천주교회는 민주주의 교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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